몽골 울란바토르 주간 날씨 (1월 28일 ~ 2월 2일)

Posted by kopia_mongolia
2019. 1. 28. 12:51 몽골 news/몽골 날씨


울란바토르 주간 날씨

 

 

출처: https://weather.naver.com

 

 

 

KOPIA 몽골 센터 연수생 문유정

 

 

 

태그: kopia, KOPIA, 몽골, 울란바토르, 몽골 날씨, 1, 2, 구름, 화창, 영하, 겨울, 2019

2019 몽골 울란바토르 공기오염 문제

Posted by kopia_mongolia
2019. 1. 22. 08:58 몽골 news/몽골 농업 현황



  울란바토르 거주민들, 특히 어린이과 청소년들은 인플루엔자 계절로 인한 혹독한 추위와 독감으로 병원에서 나오질 못하고 있다. 현재 감기와 독감으로 인한 공기오염은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겨울이 시작되면, 추위와 독감으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점점 많아진다.

  울란바토르의 6지구의 소아과는 입원실과 병원 복도에 아이들과 보호자로 가득하다. 그 중 울란바토르 내 가장 밀집되어있는 songinokhairkhan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

  songinokhairkhan 지구 중앙병원의 응급부서에 방문하면, 작은 입원실과 복도에 의사를 기다리며 아픈 아이를 달래는 부모들로 가득 차 있다.

 

  또한 울란바토르 변두리인 게르촌의 의료센터 수술에 대해 보도하기 위해 바양골 지구의 Khroo No.22 의료센터에 방문하였다.

  의료센터 의사 E.Khulan Khroo지구에 거주하는 9000명 이상이 의료지원과 클리닉 서비스를 받을 의무가 있지만 의사는 4명이라고 말했다.

의사는 독감 바이러스가 1월부터 급격히 확산하기 전에는 보통 하루에 환자 30명을 진단했지만 현재는 60명 혹은 그 이상의 환자가 방문한다고 하였다.

  E.Khulan 은 대부분의 환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인해 열이 발생하여 오는 어린이들이라고 말했다. 주로 코, , 폐가 감염된다.

  

  그러나 종종 독감은 폐렴으로 이어질 수 있다. 만약 어린이가 H1N1이라 알려져 잇는 인플루엔자A에 감염되면 폐렴으로까지 악화될 수 있다.

 

  부모들이 종종 아이들이 열이나 감기 증상을 보이면 처방전 없이 항생제를 먹이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는 바이러스를 죽일 수 없는 경우도 많고 자칫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어 함부로 항셍제만을 먹이는 것은 위험하다.

 

  클리닉으로부터 의료서비스와 건강관리를 받는 환자의 70퍼센트는 세 살 이하의 영아이며, 11일 이후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위해 어린이 병원에 심각한 독감을 앓는 4명의 아이들을 이송했다. 독감시즌으로 현재 클리닉은 7:00am에서 10:00pm으로 연장하였다.

 

  울란바토르에서 12월 이후 급격하게 인플루엔자과 독감 유사질병이 유행하여 건강관리국은 독감 확산 방지를 위해 여러 방안을 제시했지만 사실 독감은 몽골에서 매년 일어나고 있는 문제이다. 건강관리국은 몇몇 공공병원에 독감시즌에는 침대가 부족하기 때문에 어린이를 위한 병실을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매년 121월마다 울란바토르 시민들은 인플루엔자와 그를 비롯한 각종 질병과 대면하게 된다. 그러나 정부는 12월과 1월 독감시즌에만 건강관리 문제를 담당하여 대응하고 기간 안에 해결방안을 만들지 못한다. 개인병원은 독감시즌에 새와 개는 1년에 한번 먹을 수 있다라는 표현을 하며 많은 이익을 본다.

불행하게도, 개인병원은 공공병원의 침대부족 현상을 이용하여 더 고액을 부르며 이익을 취한다.

 

  많은 부모들은 공공병원에 아이를 맡기기에 부족한 상황으로 인해 개인병원을 찾는다. 그러나 개인병원의 의사를 만나는데만 50,000투그릭을 지불해야한다. 따라서 아이를 개인병원에 입원시키면 많이 비용이 들어 부담이 된다.

  독감시즌 공공병원의 침대부족현상으로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부는 개인병원에 건강보험을 적용할 수 있는 대안을 찾아야 한다.




출처: The UB POST, Wednesday, January 16, 019 No.006


 


KOPIA 몽골 센터 연수생 문유정

2019 구제역으로 인한 돼지고기 금지

Posted by kopia_mongolia
2019. 1. 22. 08:55 몽골 news/몽골 농업 현황





  최근 몽골은 돈두병 발생으로 중심지방에서부터 돼지고기와 다른 육류를 격리 및 금지조치를 취하고 있다. 돈두병은 아프리카에서 시작된 돼지열병(AFS)이다.

 

  아프리카 돼지열병(AFS)은 아프리카 케냐에서 1921년 처음 발생한 이후 사하리 이남 지역의 여러 나라들에서 오랫동안 발생해오고 있다. 열병의 감염경로는 직접 접촉 전파와 간접전파로 나눌 수 있다. 이는 전염성이 높고 이병률, 폐사율이 높아 양돈산업에 막대한 피해를 준다. 전 세계적으로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개발되어 있지 않아 발생국에서는 100% 살처분해야한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다.

 

  최근 조사한 바로는, 열병은 불강, 튜브, 오르혼, 그리고 돈드고비 지방에서 발생하였다. 동물병(동물매개감염질병) 기관은 “13일에서 11, 투브 지방의 셀겔렌 솜, 오르혼 지방의 바얀운둘 솜과 자갈란 솜에서 돈두병 발생에 대한 실험을 입증했다. 또한, 현재 돼지열병에 의해 337마리의 돼지가 사망하였고, 69마리가 몰살당했다. 각 솜의 시장들은 해당 사건의 지시와 격리에 대해 조치를 취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감염된 지역을 소독과 멸균하는 중이다.”라고 월요일에 보도했다.

 

  그러나, SEC(State Emergency Commission)은 화요일 저녁에 돼지 450마리가 감염었되다고 보도했다.

  이는 중국에서 발생했던 돼지열병이 인접국으로 전파된 첫 사례다. 돈드고비주의 샤인샨드 솜 또한 이번주에 돈두병(돼지열병) 양성 판정을 받고 돼지를 격리조치시켰다. 114일에 채택된 격리조치는 이 주간 지켜봐야할 것이다. 또한 돼지고기와 관련된 모든 음식 판매를 금지하였다.

 

  바양골 지방의 특별위원회는 해결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긴급회의를 진행했다. 위원회는 돈두병의 첫 번째 증상은 돼지 피부표면에 푸른 반점이 생기거나 열이 나는 것이라고 했다. 일단 감염이 되면, 돼지는 며칠 혹은 몇시간 내에 사망에 이르게 된다.

 

  돈두병(돼지열병)은 돼지에서 사람에게 전염성이 높은 병으로, 전문가들은 돼지 주인들은 돼지가 이러한 증상들을 보이면 즉시 인근 응급실에 가야한다고 당부하였다.

 

  위원회의 대안은 다음과 같다

 

  * 각 지방들, 작은 마을들은 돼지, 돼지로 만든 모든 금식 판매를 금함

  * 가게에서 생돼지고기와 덜 익은 돼지고기 판매를 금함

  * 식품공장에 돈육가공품 제작을 금함

  * 국내 돼지 소비를 공적으로 금함

  * 솜 시장들에게 관할구역 야생돼지들의 구체적인 가축조사 실시

 

  부총리 산하 SEC는 지난 화요일 지역별 돼지열병 발생에 대한 긴급회의를 진행했다.

전문가들이 450마리의 돼지를 살균하고 멸균했지만 열병은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다. 부총리는 의회 임원들에게 즉시 돼지열병에 걸린 돼지는 살처분하고 더 이상의 확산을 막기 위해 대책을 더 세우라고 촉구하였다.

  의회는 또한 폴란드, 독일, 러시아, 중국에서 오는 돼지고기 수입품들을 일시적으로 수입하지 않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돼지고기와 돼지고기로 만든 제품을 수입하는 기업은 10 업체이고 이를 74개의 유통업체에 공급한다고 한다. 전문검가기관에서 유통업체를 검사한 결과 100 샘플 중 50%가 돼지열병 양성판정이 나왔고, 그 업체 창고는 격리조치를 취했다.

 

  정부는 돼지고기를 판매하는 4,250여개의 레스토랑, 커피숍, 펍과 바 사찰과 조사에 착수했다. 30일 내로 사찰을 완료하고 추가적인 살균을 실시할 예정이다.

 

  돼지 농사를 하는 공기업, 사기업은 사료창고, 농장을 살균, 멸균을 통과해야한다고 지시 받았다. 전문가들은 돼지열병에 감염된 돼지는 사실상 치료가 불가능 해 살처분 해야한다고 호소했다.

  의회는 질병예방 비용과 울란바토르와 지방 시장의 기저 보류에 대한 대첵을 세우고 있다. 또 사람, 동물, 물품을 감염된 지역으로의 이동을 제어하는 방안도 내세웠다. SEC에서는 해외에서 돼지고기 밀수를 절대 못하게 막을 예정이다.

 

  돈두 바이러스는 살아있는 숙주에게는 11, 냉동고기에는 2-4시간, 소금간 된 고기에는 1년도 더 재생한다고 한다. 그러나, 56도 이상에서는 60분 이상 견디지 못하기 때문에 잘 익혀서 먹으면 사람에게 전염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해진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지만 돼지를 잘 익혀서 먹는데 주의를 기울인다면 안전한 식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출처: The UB POST, Wednesday, January 16, 2019 No.006

 



KOPIA 몽골 센터 연수생 문유정

몽골 울란바토르 주간 날씨 (1월 22일 ~ 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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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22. 08:46 몽골 news/몽골 날씨


울란바토르 주간 날씨

 

 

출처: https://weather.naver.com

 

 

 

KOPIA 몽골 센터 연수생 문유정

 

 

 

태그: kopia, KOPIA, 몽골, 울란바토르, 몽골 날씨, 1, 구름, 화창, 영하, 겨울, 2019

몽골 울란바토르 주간 날씨 (1월 7일 ~ 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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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7. 16:37 몽골 news/몽골 날씨

 

울란바토르 주간 날씨

 

 

출처: https://weather.naver.com

 

 

 

KOPIA 몽골 센터 연수생 문유정

 

 

 

태그: kopia, KOPIA, 몽골, 울란바토르, 몽골 날씨, 1, 구름, 화창, 영하, 겨울, 2019

 

몽골 울란바토르 주간 날씨 (12월 31일 ~ 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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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31. 10:51 몽골 news/몽골 날씨

 

울란바토르 주간 날씨

 

 

출처: https://weather.naver.com

 

 

 

KOPIA 몽골 센터 연수생 문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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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울란바토르 주간 날씨 (12월 24일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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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25. 17:21 몽골 news/몽골 날씨

 

울란바토르 주간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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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IA 몽골 센터 연수생 문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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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울란바토르 주간 날씨 (12월 17일 ~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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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18. 08:57 몽골 news/몽골 날씨

 

울란바토르 주간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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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IA 몽골 센터 연수생 문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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