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2일, German-Mongolian 협동 프로젝트인 ‘Sustainable Agriculture’의 세 번째 단계(the third phase)의 첫 미팅이 이루어졌다. 이에 독일의 식품농업부 대표, GFA 컨설팅 그룹, 프로젝트 착수 연합, IAK Agrar 유한회사, 독일대사관의 관련 전문가, 몽골의 농식품부, 몽골생명과학대학이 참석했다.
이 프로젝트 위원회의 회장인 Bolorchuluun은 농업부분에 쓰이는 토양의 위험관리뿐만 아니라 종자재배포지(seed farm)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프로젝트의 지도자인 A.Kather 박사는 second phase의 틀을 소개하고 앞으로의 third phase의 목표와 계획을 발표하였다. 그 외에 각 분야의 대표 및 전문가가 연구결과에 대해서 발표와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있었던 first phase와 second phase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단계로 시범농장 건설, 목표 집단의 훈련, 농업정책 조언으로 이 세가지를 통해 프로젝트의 구성을 다졌고 두 번째 단계로 기존의 세가지를 토대로 농업의 현대화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두어 농업 전문가의 조언(advice)의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에 이번 새로운 phase(third phase)의 목표는 지속가능한 농업 분야의 농업 기술 문제에 대한 독일과 몽골간의 교류를 강화하는 것이다. 선정된 토픽 내에서 농업 기술 토론을 지속하도록 하여 농업의 현대화를 촉진하고, 농업정책과 농식품 부분을 더 보충하고 몽골의 특정 기술 강화를 통해 sustainable agiriculture이 가능하도록 할 것이다. 또한 정보와 분석에 대한 실질적인 전문가를 계속해서 제공할 것이다.
참고문헌
“Third phase of ‘Sustainable Agirculture’ project implements”, The Mongolian Messenger, 2019.04.19
「German-Mongolian cooperation project - Sustainable Agriculture (Phase I +II)」, AFC(Agiculture and Finance Consultants), 접속일자 2019.04.30., https://www.afci.de/projects/german-mongolian-cooperation-project-sustainable-agriculture-phase-i-ii
KOPIA 몽골센터 연수생 차민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