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belt plantation Project의 624헥타르 땅 개선 및 복구
2007년부터 대한민국 정부와 몽골 정부가 몽골의 모래바람 및 먼지 완화와 사막화 방지를 위해 Greenbelt plantation Project를 착수했다. 프로젝트의 첫 phase가 성공적으로 착수되면서 624헥타르의 땅 개선을 계획했다. 100헥타르는 숲으로 만들고, 500헥타르의 saxaul forest를 복구하며, 나머지 624헥타르는 임업모표(tree nursery)와 지역 숲 훈련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 지역은 국제 숲 기금에 등록되고 어문고비 아이막 숲(forest unit of Umnugobi aimag)에서 관리를 하게 된다.
Greenbelt plantation Project는 500헥타르 숲과 1540헥타르 saxaul forest를 복구하는데 힘써왔고, 환경에 관한 지식을 수 천명의 어린이들과 시민에게 교육을 제공하며 2017년까지 848명의 시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주었다. 어문고비 아이막 숲(forest unit of Umnugobi aimag)은 2013년에 프로젝트 재정으로 설립되었으며 교육이 계속 되어 오고 있었다.
이 프로젝트의 두 번째 phase는 2020년까지 울란바토르의 green space 개발과 레크레이션 green space 설치를 목표로 두고 있다.
<참고문헌>
A.Munkhzul,“624 hectares of forest area allocated to forest unit of Umnugobi aimag”, The Mongolian Messenger, 2019.05.03
KOPIA 몽골센터 연수생 차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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