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눈으로 인한 가축농가에 우물 공급 필요 증가

Posted by kopia_mongolia
2019. 5. 21. 08:59 몽골 news/몽골 농업 현황

지난 51일 몽골 식품·농업 부는 현재의 상황에 대해 보고했다. 몽골의 가축은 작년에 비해 성장한 상태(가축 수:2018년이 2017보다 0.4% 증가/수출 1.8배 증가/수익:5.9%증가)이며 국내총생산(GDP)10.6%, 수출의 8.4%를 차지한다.

 

몽골의 겨울과 봄은 농업의 경우, 기후가 적합하지 않아 준비가 필요하다. 이번 겨울의 경우 기후가 비교적 따뜻했고 동시에 준비도 철저(전국적으로 89.1%로 측정되었음)했기에 어려움은 없었지만 눈의 양이 적어서 몇몇 아이막(Bulgan, Darkhan-Uul. Dornod, Dornogobi, Umongobi, Selenge, Sukhbaatar, Uvs, Khovd, Khuvshul, Khentii)에 가뭄이 왔다.

 

매년 육류 및 육류 상품 수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2018년의 경우 총 7.04만 톤이 수출되었다. 이는 1.6억 달러 가치를 가진다. 정부는 외화를 벌어들이고 채광에 의존하는 경제를 중단하는 것이 목표로 하고 있기에 가축의 수를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것이 중요하다(매년 수출 가축 수 목표를 두고 달성하는 중이다.2018년 기준 50만 톤 달성). 그러므로 이번 기후에 따른 가축농가에 우물 설치 및 물 공급은 필수적이다.

 

년 초에 어미 가축이 2970만이었지만 올해의 새끼 가축들은 2000만 밖에 추정되지 않는다. (현재 53.7%의 어미가축과 1560만 새끼 가축이 전달되어 기관에서 돌봐지고 있음). 정부는 작년 목표(2018)8000만 가축에게 물을 제공하는 것이었는데 올해도 그 목표를 유지하게 되었다. 현재의 우물 수로는 6650만 가축에게 제공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장관은 현재의 상황이 어렵다는 것을 표현했다.




참고문헌


A.Munkhzul,“Spring situations on livestock and sowing preparation reported”, The Mongolian Messenger, 2019.05.03






KOPIA 몽골센터 연수생 차민교